시카고
-
영남대, 미니 바하‘좋은 성적’Vehicle 2018. 2. 6. 22:02
▶ 시카고▶ 내구성 통과, 독창성 만점한국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위스칸신 워케샤에서 열린 중서부 미니 바하 대회(Mid-west Mini-baja Competition)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 미니 바하 대회는 참가인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한 1인승 오프로드 자동차를 갖고 출전, 3시간 완주를 통해 내구력을 비롯, 독창성 등 제작 기술을 평가하는 대회이다. 올 대회에는 120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3년째 연속 참가하고 있는 영남대에서는 올해 황 평 교수를 비롯, 8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기계공학부 학술·프로젝트팀이 참가, 처음으로 내구력 테스트를 통과했고 독창성 심사에서 만점을 받는 등 20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.기계공학부 학술·프로젝트팀의 김승식 팀장은 “..